이행도 전남4H연합회장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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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행도 전남4H연합회장 대통령상 수상

고급육 혈통보전 한우브랜드 홍보 등 기여 공로

전남4H연합회 이행도(30·영암읍 출신)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농업부문 최고 대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가 주관한 농어촌청소년대상은 우리 농수산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 농어촌 청소년에 대해 시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은 축산 전업 농업인으로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를 취득해 지역 한우농가들에 대한 인공수정 자원활동 및 고급육 혈통보전에 노력하는 등 지역 한우 브랜드화와 축산업 발전 및 구제역·AI방역 활동, 영세·취약농을 위한 콜서비스 사업 참여,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또 사료비 절감과 양질의 조사료 공급을 위해 300ha에 청보리, 옥수수, 볏짚, 야초 등을 재배하고 150ha에 총채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파재배를 통해 조사료 생산단지를 마련, 비육우는 생후 4-5개월에 거세해 성장 단계별 사료 급여와 30개월령 750kg 내외 출하 등을 통해 고급육 생산 핵심기술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명절 귀성객에 대한 무료 차 봉사와 2002년부터 학교4H회와 영농4H회 합동으로 월출산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ha규모의 4H회 공동학습포를 조성해 영농교육, 현장체험학습 등을 전개해 얻은 수익금을 군민장학기금 및 복지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지역축제 때 관람객 편의를 위해 ‘유모차·휠체어 무료 대여 및 미취학 아동 명찰 달아주기’를 실시, 지역경제발전과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농어촌청소년사업 발전과 농업·농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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