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왕인축제 ‘유망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영암왕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구랍 23일 발표한 2012년 문화관광축제에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또 강진청자축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도내 6개 축제가 선정됨으로써 2011년보다다 1개가 더 늘어났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전국에서 2개 축제만 선정된다. 강진청자축제외에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이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에서는 강진청자축제 외에도 함평나비축제가 최우수 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와 담양대나무축제가 우수축제, 보성다향제·녹차대축제와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