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열기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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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이웃사랑 열기 ‘활활’

군, 2억5천여만원 모금 목표대비 127% 달성

신창석 회장, 현대삼호중 등 기업인들 솔선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된 이웃돕기 성금모금 결과 영암지역에서는 목표대비 127%인 2억5천여만원을 모금,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의 열기는 활활 타올랐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역의 대기업과 영암출신 기업인들의 동참이 이어져 전남도내 시군 가운데 최상위권의 모금실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 말까지 실시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결과 2억5천여만원에 이르는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제상황과 그에 따른 소비심리의 위축 등을 감안해 당초 1억9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할 계획을 세웠지만 목표 대비 127%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같은 성금모금실적은 전남 시군 가운데 최상위권의 실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영암군민들의 이웃사랑 열기는 더욱 활활 타올랐음을 보여준 것이어서 값지다”고 평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액 2억5천만원은 현재 영암군 인구수 대비 1인당 평균 4천원을 모금한 것이다.
또 최근 5년간 군의 성금모금내역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2008년 1억2천만원, 2009년 1억4천만원, 2010년 1억6천만원, 2011년 2억3천만원에 달한 것.
특히 올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는 지역의 대기업과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회원들의 통큰 기부가 이어져 (주)신영프레지션 신창석 회장이 3천400여만원, 현대삼호중공업 3천만원, 재경영암읍향우회 최송열 회장이 2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항상 고향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향우회원들과 지역업체, 군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해보다도 뜨거웠기 때문”이라면서 “소중한 정성이 모아진 만큼 정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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