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06년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의료시설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 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대한 리모델링작업에 착수했다.
총 24개 전체 공공보건시설에 대해 이뤄진 개선사업은 당초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이보다 3년 앞서 지난 1월 모두 완공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기존 보건시설은 낡고 협소했을 뿐 아니라 마땅한 주민편익시설이 따로 없어 주로 예방접종이나 방문보건의료서비스 등 한정된 보건사업만 펼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민원실을 비롯한 건강증진실, 운동실, 물리치료실 등 주민편익시설의 공간을 넓게 확충해 효율적으로 주민들의 건강보호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밖에도 ‘다양한 질병의 사전예방과 관리’라는 모토로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아쿠아(수중)운동과 장수체조, 스트레칭, 요가 등 농어촌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실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 감염병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140여개의 질병정보모니터망 정비에 따른 역학조사반 가동과 모기유충구제사업, 일제방역 소독, 감염병 발생요인 사전제거 등에 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혼신을 다하고 있다.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확진된 암환자에게는 치료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신생아 양육비, 임산부 초음파무료검진 쿠폰 발급, 엽산제와 철분제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난임부부를 위한 체외수정·인공수정시술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26.01.0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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