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개최권료 LC동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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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개최권료 LC동의안 통과

도의회, 494억원 규모 표결 끝 원안가결

‘2012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개최권료 신용장(LC) 개설 동의안이 표결 끝에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의회는 3월22일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남도가 제출한 4천373만 달러(494억원) 규모의 2012년 F1대회 개최권료 신용장 개설을 위한 지급보증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표결 끝에 재적 의원 56명 가운데 찬성 47명, 반대 5명, 기권 4명으로 찬성률이 83.9%에 달했다. 서옥기·정정섭·정우채·안주용·이정민 의원이 반대료를 행사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전체 개최권료 가운데 300억원은 1차 추경에서 확보하고 나머지 금융차입금 194억원과 이에 따른 이자와 수수료 등은 금융기관에 직접 지급 보증키로 했다.
차입금 상환은 올해 대회 종료 후 대회 수익금 정산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상환 부족액 또는 잉여액은 도 세출·세입 예산으로 편성키로 했다.
또 금융차입금 지급보증과 관련한 이자율, 상환 시기 등 세부조건은 F1 조직위원장인 전남도지사가 수행키로 했다.
상임위원장인 장일(진도1·민주통합당) 의원은 찬성토론을 통해 “지난 2차례 대회는 고비용 구조가 발목을 잡았지만, 올해는 재협상을 통해 상당 부분 수지개선이 이뤄졌고 대회를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는 기반도 구축됐다”고 주장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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