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테크노폴리스 식목행사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영암테크노폴리스 식목행사

영암테크노폴리스 경영자협의회(회장 고창회)는 영암군(군수 김일태)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지사장 김옥선)와 함께 3월29일 영암테크노포리스(대불국가산단) 녹지공간에서 제67회 식목일을 앞두고 식목행사 및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식목행사는 영암테크노폴리스 경영자협의회 회장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임직원, 영암군 지역경제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 은목서 3그루를 기념식수하고 화살나무 등 200여 그루를 녹지공간에 식재했다.
참석자들은 또 나불로와 대불로, 용앙로 3개조로 나누어 환경정비활동을 가졌다.
특히 (주)더좋은세상은 평소에도 녹지공간과 주변 환경을 가장 청결하게 관리하는 기업으로 모범이 되고 있으며, (주)대아산업과 보원 등은 이른 아침부터 전직원이 참여해 자회사는 물론 도로와 녹지공간 등을 깨끗하게 정비, 출근길을 상쾌하게 했다.
영암테크노폴리스 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대아산업 대표)은 “식목행사와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회원사 주변의 녹지공간 등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야 말로 애림 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자회사 주변의 공공시설물인 녹지공간과 도로 등을 스스로 깨끗하게 관리해 친환경 산업단지로 가꾸자”고 회원사 임원진에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