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전문가 되기 ‘열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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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전문가 되기 ‘열공중

지방세를 담당하는 영암군 공무원들이 지방세 업무에 대한 업무연찬과 다양한 회계관련 법 등 습득에 나서고 있다.
군은 광주 한울직업전문학교 권극모 대표를 초빙, 지난 4월4일부터 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전산회계 교육을 내달 말까지 2개월에 걸쳐 군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업무연찬은 물론 법인의 회계처리 과정과 방법, 법인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각 계정별 원장, 세무조정계산서 등 분석 및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 참가생들은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도 취득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는 신규 채용되거나 전입 직원에 대해서도 전산회계교육 과정을 필수적 이수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전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세정 분야에서 타 시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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