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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오는 4월24일 오후 6시 구례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동안 구례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영암군은 모두 20개 종목에 선수 212명, 임원 110명 등 모두 322명이 참가, 종합 6위 입상을 목표로 전력투구할 각오다.
지난 대회에서 군은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대회 출전에 앞서 4월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종목별 주무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4월24일 오후 1시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한편 하덕성 영암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과 문점영 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4월18일 오후 전남체전에 출전하는 영암대표선수들의 훈련장인 대불대학교 등 2곳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