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운전면허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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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주여성 운전면허교육 호평

영암경찰서, 영암군과 연계 운영

영암경찰서(총경 안병호)는 지난 5월4일 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대)과 함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 대한 운전면허취득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5주 일정으로 계속된다.
모두 50명의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면허증 취득을 위해 경찰관이 직접 시험 절차와 교통법규 및 필기시험이론 등을 강의한다.
특히 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가정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취득의 길을 열어주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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