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담은 바람개비 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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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꿈과 희망 담은 바람개비 꽃이 피었어요

군 청소년수련관, 영암여고생 제작 바람개비 야외전시

군 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연)은 영암여자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바람개비 만들기,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말벗봉사, 우리 동네 꽃길 가꾸기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실시,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수련관에서 실시한 바람개비 제작은 학생 1인당 1개의 바람개비를 직접 디자인해 자신만의 바람개비를 만들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던 것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군 청소년삼담복지센터에서 요청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밑그림 작업을 통해 또래들과의 단합과 소통 및 자존감을 높이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 영암초등학교 2학년생들이 ‘바람개비 만들기’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완성한 조형물은 수련관 외부 화단에 설치했다. 바람을 따라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들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동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련관은 6월 넷째주를 기점으로 바람개비동산 및 벽화그리기와 관련해 공공시설 및 기관의 신청을 받아 지역사회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신청문의는 영암군청소년수련관(061-470-1000) 담당자:김진희(010-8833-6728)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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