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5월16일 오후 한마음회관 3층 전시실에서 오병욱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작 시상식 및 전시회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5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김호민(무지개2유치원), 김가은(삼호중앙초교), 이수하(삼호서초교) 등 3명의 어린이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전시회는 2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입상작 54점과 전시작 20점 등 총 74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0년부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해마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