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실로암어린이집 기념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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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실로암어린이집 기념초대전

‘꿈’을 꾸는 나무들展

삼호 실로암어린이집 기념초대전이 지난 6월5일부터 영산미술관(관장 강철수) 주최로 삼호읍 산호리 영산미술관 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영산미술관은 이날 오전 강철수 관장과 영암군의회 김철호 의원, 실로암어린이집 박정자 이사장 등을 비롯해 배재희 자모회장, 원아,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꾸는 나무들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강철수 관장은 “올 봄 봄날의 아지랭이처럼 핑크빛 미소 가득한 사랑스럽고 순진무구한 아이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체험행사를 했고 아름다웠던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도록 조촐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로암어린이집 박정자 이사장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들이 참 행복해 했다”면서 “투명한 아이들 영혼이 전시회에 담겨있는 만큼 칭찬해주고 격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꿈을 꾸는 나무들 전시회는 오는 6월21일까지 열린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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