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마사지·요가 프로그램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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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마사지·요가 프로그램 각광

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엄마랑 아기랑 베이비마사지&요가’ 프로그램을 15일 마무리한다.
생후 2개월부터 18개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정서발달을 위해 실시됐다. 베이비마사지의 경우 영유아의 오감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바람직한 접촉을 통해 아기의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기와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높여주는 요가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으며 지난 3개월간 총 180여명의 아기와 엄마가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교육 마지막날에는 드림스타트센터 다목적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베이비 요가와 함께 여름철 모기퇴치에 도움이 되는 오일 만들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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