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무료동시통역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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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무료동시통역서비스 도입

전남도가 외국인 관광객이 택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7천166대에 달하는 모든 택시에 대해 무료동시통역서비스가 오는 9월부터 도입될 전망이다.
도는 지난 6월13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일반택시운송사업조합, (주)피커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택시 내 동시통역서비스 및 안심귀가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택시 내 동시통역서비스(피커폰)는 외국인이 택시를 이용할 때 수신자 부담전화 피커폰을 통해 목적지, 요금 등 택시 이용 사항에 대해 승객, 운전자, 통역원 3자가 동시 통화하는 서비스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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