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생활환경 정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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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농촌 생활환경 정비 순항

영암읍 비롯 4개 읍면 총 7개지구 15억 예산 투입

군이 추진중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이 순항중이다.
지역 간 균형발전과 기초생활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2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영암읍을 비롯한 4개 읍면 총 7개지구에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군서면 도장리 안길 확포장공사를 마지막으로 7개 지구가 모두 착수됐으며 특히 올해 시작된 7개 지구 중 토지보상과 행정절차 이행이 불필요한 시종면 금지, 와우, 구산지구는 준공 막바지 단계다.
또 나머지 4개 지구 중 덕진면 운암, 군서면 도장리지구는 현재 토지보상과 공사가 병행해 추진되고 있으며 영암읍과 군서 성양지구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정주권사업과 오지면 사업을 일원화하는 사업으로 군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포괄보조사업 연도별 계획에 의해 매년 시행되는 사업이다”며 “주민생활편의와 생활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조기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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