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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서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과 생활환경정비 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물레방아골 주민쉼터 조성사업은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약 8개월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주민쉼터는 주민들의 휴식공간 역할 뿐 아니라 인근의 은적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은 현재 추진 중인 가로수 식재와 마을안길 정비 등을 통한 경관개선사업도 올 연말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