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중간처리장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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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중간처리장 반대시위

도포면 성산리 옛 성모방직에 들어설 건설폐기물중간처리장 건설과 관련해 ‘건설폐기물처리장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25일 군청 앞 광장에서 신북면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건설폐기물처리장 반대입장을 거듭 천명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본행사에 앞서 상여를 매고 영암공설운동장에서 군청 앞까지 시가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군은 등대환경산업이 지난 6월19일 폐기물처리업 허가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법적하자가 없다고 보고 6월29일쯤 허가를 내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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