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테크노폴리스 산학융합지구 본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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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테크노폴리스 산학융합지구 본격 조성

영암테크노폴리스(대불산단) 등 산업단지 내에 근로자와 학생을 위한 배움터를 만드는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만들어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홍석우 장관, 고석규 목포대 총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산학융합지구 협약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영암테크노폴리스에는 목포대의 조선, 해양시스템, 기계, 신소재 등 4개 학과가 이전한다.
중형조선산업 지역혁신센터, 해상풍력센터, 첨단기술교육센터 등 37개 기관과 222개 기업이 참여해 근로자 평생 교육, 전문인력 양성, 산학공동 연구개발 등을 지원한다.
평생교육원, 건강가정센터, 문화센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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