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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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환자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는 지난 7월30일부터 이틀간 일정(1박2일)으로 아토피 피부질환 환아 및 부모 등 4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월출산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월출산국립공원과 영암군보건소가 2010년 상호 협약을 맺은 뒤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아토피 예방교육 등을 통한 건강증진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근 피부과병원 의사를 초청해 아토피의 원인, 관리법,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월출산 정약용 유배길 편백숲 피톤치드 느끼기, 편백향 주머니 만들기, 황토염색 및 황토팩 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는 8월27일부터 28일(1박2일)까지 아토피 환아 30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가 추가로 운영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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