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당선 이후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일곱차례의 정책협의회 또는 간담회를 개최했던 황 의원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택시업계 현안해결을 위해 장흥과 영암, 강진지역 개인·법인택시 대표자와 3개 군 교통행정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 ▲LPG 부탄 가격 안정화 ▲택시연료 다변화 ▲현행 법률상 대중교통수단에 택시 포함 문제 ▲개인택시 차량과 관련된 연료비, 차량구입비, 차량유지비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등 택시업계 전반의 요구사항은 물론 3개군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황 의원은 이날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임할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관련 법령 제·개정 작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