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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쇄신특위 위원 선임은 국회개혁과 정치개혁이 제19대 국회 최고의 화두라며 왕성한 활동을 해온 황 의원의 노력이 국회안팎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황 의원은 이에 대해 “정치인에게 유일한 기준은 바로 국민으로, 제19대 국회의 시대적 소명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쇄신을 이루어내는 것”이라며, “이러한 국회쇄신을 주도할 국회쇄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특위에서 불체포 특권 남용문제, 불합리한 국회의원 연금문제의 개선, 국회의원 징계 및 윤리특별위원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 등 국회와 국회의원이 헌법상 주어진 권한과 의무를 국민시각에서 보다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회쇄신특별위원회는 국회가 헌법상 주어진 권한을 유효적절하게 행사하면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에게 요구되는 높은 윤리성과 책임성에 부합하는 한편 국민의 신뢰제고를 위한 필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내에 새로이 구성된 특별위원회로 올해 말까지를 활동기한으로 한다.
특위위원은 정희수, 이진복, 권성동, 박민식, 여상규, 이철우, 홍일표, 강은희, 권은희, 함진규(이상 새누리당) 박범계, 김관영, 김성곤, 서영교, 안규백, 원혜영, 조정식, 황주홍(이상 민주통합당) 강동원, 김영주 의원(이상 비교섭단체) 등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