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이준연 계장 교통사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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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이준연 계장 교통사고사

영암군청 가축방역담당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준연 계장이 지난 8월12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해 주위 공직자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 이준연(50) 계장은 평소 소탈하고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실천해온 농업직 공직자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망과 칭송이 자자한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계장은 지난 1983년1월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30여년간 농업행정분야에 근무해 오면서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 또 고품질 벼 재배확대,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와 농산물유통 등 마케팅 업무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공무원상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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