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태풍피해복구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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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태풍피해복구 총력전

영암소방서는 지난 8월27일부터 28일까지 태풍 ‘볼라벤’의 영향에 따라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총력전을 폈다.
영암 및 강진 관내에서는 큰 인명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갔지만 초속 30m 이상의 강풍에 의해 많은 재산피해를 남겼다. 영암소방서는 이번 비상근무를 통해 인원 642명이 동원되어 인명구조 13명, 환자 이송 14명, 지붕 및 가로수 안전조치 등 총 167건의 신고를 접수해 완벽하게 처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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