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까지 보건복지부로부터 ‘6년 연속 복지 우수군’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역자활센터까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하게 복지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게 됐다.
지역자활센터운영수준 제고와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수와 자활성공률, 자활공동체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중앙정부와 군의 자활정책방향에 부합되도록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