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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의 기쁨보다 업계의 미래 걱정이 더 큽니다”
삼호읍에 위치한 대불종합자동차정비공장의 최양기(67) 대표가 제38회 육운의 날을 맞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38회 육운의날’ 기념식에서 육상교통산업발전에 기여한 교통산업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성실과 친절을 경영 철학으로 여기며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 온 것이 수상의 배경인 것 같다고 설명한 최양기 대표는 광주 정비공장에서 일을 하다 고향인 영암으로 내려와 25년째 정비공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불종합정비공장은 전라남도지정 검사장으로 ...
기획특집 이승우 기자2024.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