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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위기 도민 ‘그냥드림’ 시범사업 돌입
전라남도는 갑작스러운 생활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신속하게 돕기 위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심사 없이 운영 시설을 방문해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1인당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생필품 꾸러미(햇반, 라면, 김, 통조림 등)를 받을 수 있는 긴급 지원 사업이다.
시범 운영은 광역푸드마켓 1·2호점이 있는 여수와 무안을 비롯해 영광·해남·영암·완도·신안 등 총 7곳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의 푸드마켓 또는 푸드뱅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5.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