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도기박물관, 도예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영암도기박물관이 도예전문가 배출의 산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박물관의 도예전문반 출신 2명의 도예가들이 올해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도자공예기능사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
도자공예기능사 시험은 공예디자인, 도자기 재료, 도자기공예 등 3과목의 필기시험과 도자기 공예작업 실기시험으로 구성돼 있고, 각각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한다.
특히, 도기 제작 능력을 측정하는 실기시험은 5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는 고난도 작업형 평가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10명을 정원으로 도...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