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원)는 겨울철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26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 공원 내 상습 결빙․낙빙구간 2개소(2.2km)를 출입금지(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동절기 상습 결빙·낙빙 발생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 구름다리 종점부 ~ 사자봉 ~ 경포대 능선 삼거리(1.2km), △ 천황사지 ~ 구름다리(1.0km) 구간으로 탐방객 안전을 위해 매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개방 및 통제 탐방로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www.knps.or.kr) 탐방통제정보 및 월출산국립공원 누리집 사무소 알림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출산국립공원 백충열 탐방시설과장은“월출산국립공원은 암석으로 이뤄진 탐방로가 많아 겨울철 결빙에 의한 낙빙,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5. 12.04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더불어민주당)은 5월 11일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학산면 일대 위험 도로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남도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영암군의회 박종대, 이만진 의원, 군 안전총괄과 조준호 과장, 건설교통과 최흥섭 과장, 박영하 학산면장 등이 함께했다. 학산면 지방도 801호선은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 등 도로 굴곡이 심해 차량 통행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이다. 또, 겨울철에는 상습 결빙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 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5.19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겨울철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2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공원 내 상습 결빙구간에 대해 출입금지(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구름다리 종점부~사자봉~경포대 능선 삼거리까지 1.2㎞ 구간으로, 동절기에 상습적으로 결빙되고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예방 차원에서 매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공원사무소는 아울러 기상특보 발효 시에도 해당 구간을 포함해 정규 탐방로를 즉시 통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주옥 탐방시설과장은 "월출산 국립공원은 대부분의 탐방로가 암석으로 이뤄져 겨울철에는 결빙에 의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하며, 사전에 통제 탐방로에 대한 정보를 공원 사무소 및 홈페이지(http://www.knps.or.kr)에서 확인 후 탐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1. 12.31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학붕)는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사자봉 및 산성대 구간 2개소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겨울철 폭설로 인한 상습결빙 및 안전사고(추락 등)가 우려되는 구름다리 종점부~사자봉~경포대 능선 삼거리(1.2km) 구간과, 산성대~광암터 삼거리(1.0km) 구간은 2015년12월15일부터 2016년2월29일까지 통제하게 되며, 사전에 탐방코스를 확인해야 한다.권역태 월출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사전에 통제 탐방로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http://wolchul.knps.or.kr) 등을 통해 확인한 후 방문해야 탐방로 통제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5.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