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이달 30일까지 2025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군내에서 18년 만에 재선충병이 다시 확인되면서 산림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수개월 안에 수목을 고사시키는 치명적 병해로,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릴 만큼 확산 속도와 피해 규모가 크다. 영암에서는 2003년 삼호읍 용당리에서 처음 확인됐으나 2007년 이후 줄곧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 10월 도포면 영호리 소재 Y교회 조경수 소나무에서 이상 증세가 ...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5. 11.20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 더불어민주당)은 11월 6일 열린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 발주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도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전면 재점검과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최근 1년간 전남도가 발주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총 5건의 노동자 사고가 발생했다”며, “신호체계 미흡, 장비 협착, 노동자 탑승 금지 위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3월 고흥 신흥~용동 간 지방도 공사에서는 근로자를 적재함에 태워 이동하...
자치/행정 노경하 기자2025. 11.14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에서 탈락했다 한다. 선정된 지자체는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정선군, 충남도 청양군, 전북도 순창군, 전남도 신안군, 경북도 영양군, 경남도 남해군 등 7곳이다. 영암군은 행정적 의지와 제도적 기반을 앞세웠으나 정책 모델의 실효성과 인구 지표 등 경쟁력 측면에서 역부족이었다 한다. 타 지역에 비해 정책 실험의 구체성이나 지역 자원 연계 모델이 부족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며 서류평가에서부터 탈락했다는 것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새로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농정분야 핵심 시범사업이다. 이번에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모든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0.31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은 최근 전국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화재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한세라믹(주) 공장 내 ESS 설비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ESS 설비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고, 시설 안전 확보와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됐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ESS 전원 차단체계, 배터리 모듈 상태, 발열 여부 확인, 소화설비 작동상태 점검 등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사업장 관계자에게는▲에너지저장장치 주변 가연물...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10.30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에서 탈락했다. 행정적 의지와 제도적 기반을 앞세웠지만 정책 모델의 실효성과 인구 지표 등 경쟁력 측면에서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의 해법으로 기대를 모았던 사업인 만큼, 지역 사회의 실망도 큰 분위기다. 농식품부는 10월 20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연천군 ▲강원 정선군 ▲충남 청양군 ▲전북 순창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양군 ▲경남 남해군 등 7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10.24우리 사회는 빠른 고령화와 함께 의료‧요양‧돌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 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복지서비스가 분절적 운영되고 있어, 정작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인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맞춤형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는 일본과 약 20년의 시간차를 두고 비슷한 궤적을 걷고 있다. 이미 1970년대부터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생활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포괄케어시스템...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10.16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영암5일시장에서 관서장 주도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들의 안전한 장보기와 상인들의 재산 보호를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병산 서장은 이날 오후 직접 영암5일시장을 찾아 소방시설과 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초기 진화 장비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노후 전선이나 문어발식 배선, 가스밸브 관리 ...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10.01-군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 저는 늘 활력이 넘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해온 사람입니다.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으로 살아왔습니다. 크고 작은 현안이 생기면 늘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확인했고, 군민들께서 불편해하시는 일상적인 민원부터 지역의 중요한 과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군민과의 신뢰를 쌓아왔고, 이는 저를 지탱해...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5. 09.12전라남도가 최근 5주간 코로나19 표본감시(입원환자) 결과 전남지역 발생이 주간 0~3명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증가세여서 재유행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전담대응기구 59개 팀 215명 규모를 운영하며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감염취약시설·의료계 전문가·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 대책을 보완했다. 또한 마스크 20만 개와 진단키트 2만 개 등...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5. 08.22영암군이 정부의 RE100산단.그린시티, 에너지 신도시 등의 정책 대응을 위해 지난 29일 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정책’의 청사진을 발표하며,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핵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RE100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 육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입주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전기요금 차등 할인, 정주 여건 개선이 주요 골자다. 이에 영암군이 △신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 △기자재 특화 산업단지 구축 △이민청...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8.01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속한 소비 분위기 조성, 지역 핵심현안의 새정부 국정과제 채택과 현안사업 국비 확보, 정부 공직문화 개선에 발맞춘 적극행정 문화 확산 등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은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경제활력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새 정부 들어 경제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모든 도민이 빨리 신청해 소비하도록 어르신 등 취약계층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5. 07.31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최근 집중호우(7.16~7.20)로 피해입은 농업기반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시설 점검 및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公社 관리 양·배수장 13개소 침수, 하천 방류 비상수문 2개소 파손, 용배수로 약 10km 구간의 토사매몰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당시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公社 관리 수문이 파손되고 일부 교량이 침수되는 상황에서 영암지사는 신속히 교량에 톤마대를 쌓고, 비상수문 및 임시수중펌프(...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07.31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7월 11일 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최근 도내 저수율이 60% 수준에 머물고 일부 지역에서는 20~40% 수준까지 저하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가뭄 대응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도내 일부 저수지는 실제보다 낮은 수위로 표기되는 등 현장과 괴리가 있다”며 “특히, 소규모 저수지는 이미 지하수 관정이나 배수지를 통해 양수 중인 만큼 현장 조사 강화와 신속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암은 수리 시설이 비교적...
정치 이승범 기자2025. 07.17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응해 영암군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영암군은 13일 오전 긴급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어진 긴급상황 판단회의에서는 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선제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곧바로 침수 우려가 있는 둔치주차장 2개소 출입을 통제하고, 산사태 취약지, 배수펌프장, 빗물받이 등 시설 긴급 점검을 마쳤다. 영암군의 발 빠른 대처로 평균 71.5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주말 집중호...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5. 07.17전라남도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편성, 축산농가에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폭염이 시작됐고, 7~8월에는 높은 기온과 함께 강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전남도는 가축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본예산 17억 원의 사업비와 별도로 예비비 20억 원을 추가 확보, 총 37억 원 규모의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닭, 오리, 돼지 농가를 포함해 한우, 젖소, 꿀벌 등 축산농가다. 각 시군...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