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읍 수십년 방치된 ‘제일장’ 리모델링한 ‘티켓투더문’ 개업
영암군이 인구소멸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청년 창업 지원에 수십억 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영암형 창업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영암읍에 조성된 감성 숙소 ‘티켓투더문’이 17일 문을 열었다.
티켓투더문은 영암읍 매일시장 옆 숙박업소 제일장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공용 라운지, 주방, 로비로, 2층은 투룸 1개를 포함한 7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다.
티켓투더문은 서울 성수동 콘셉트를 담아 영암읍 로컬 활성화를 위해 40년된 제일장의 역사는 간직하되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전통과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5.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