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2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 말 현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 5천35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8.2%)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김, 쌀, 오리털 등 10대 주력 품목이 수출 증가를 견인,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품목은 단연 김이다. 수출액은 1억 7천954만 5천 달러에 달한다. 전년 같은 기간보...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5. 06.26전남도는 올 들어 3분기까지 누계 기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늘어난 3억9천만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6년 3억2천만달러, 2017년 3억5천만달러, 2018년 3억9천만달러, 2019년 4억5천만달러, 2020년 4억6천만달러로 꾸준히 늘었다. 품목별로 신선농산물 분야의 경우 파프리카, 배추 등의 수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2천600만달러)보다 45.6% 증가한 3천800만달러, 농산가공품 분야는 유자차, 음료 등의 꾸준한 성장세에 전년(6천100만달러)보다 34.1% 증가한 8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축임산물 분야는 분유와 오리털의 판매 확대로 전년(4천300만달러)보다 31.5% 증가한 5천700만달러, 수산물 분야는 김, 전복, 미역 등 전통적 효자상품의 선전으로 전...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10.29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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