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민선 8기 들어 정부의 지방교부세 대폭 축소, 보조금 패널티 부과 등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올해 본예산을 7,114억원 편성해 단일 규모 예산으로는 처음으로 7,000억을 넘겼다. 지난해 78건 공모 선정과 국·도비 1,236억원 확보로 지역경제와 군민안전을 포함해 복지, 문화관광, 스포츠, 환경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안정적 재정 기반을 마련했기에 가능한 예산이다. 나아가 정부와 전라남도의 총 39건의 표창을 받으며 영암군이 펼친 혁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 SA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1.24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 희망의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지역 곳곳에 혁신의 뿌리를 튼튼하게 내린 만큼 2025년은 혁신의 꽃을 활짝 피우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사람과 자연, 미래가 어울리는 혁신 영암은 우리 군을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2025년은 군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영암만의 가치 재창출’,‘생활인구 확대’,‘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영암’,‘똑똑한 스마트 행정’,‘군민과 함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1.032024년 영암군은 혁신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전 분야에서 긍정적 성과를 일궈내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졌고, 특히, 농업, 관광, 환경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했다. 영암군의 정책들은 ‘영암형’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 연말 영암군의 올 한 해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도입 영암군은 정부의 교부세 감소와 맞물려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사회구조적 문제의 해법을 ‘지역순환경제’에서 찾았다. 2024년 11월,...
기획특집 이승우 기자2024. 12.27우승희 군수는 지난 11월 25일 개회한 제312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출석해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을 했다. 이를 통해 우 군수는 민선 8기 3년차인 2025년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우 군수의 시정연설에 담긴 새해 영암군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우승희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영암군의 혁신은 바깥만 바라보던 시야를 돌려 우리 영암 안에서 발전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이었다”면서, “군민과 함께 만든 농정혁신 종합계획이 영암농업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4. 12.06우승희 영암군수가 28일 영암읍 청년소통문화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과 ‘제44회 목요대화’를 열고, 조직 간 협력 강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암군과 영암군민 사이를 이으며 주민참여 촉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와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은 △정기 소통 채널 △청년층 유입 이미지 메이킹 △외국인주민 지원 △어르신 양질 일자리 △농촌 여성조직 등 분야를 놓고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12.06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3일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시장형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2023년 사업수행 결과를 종합 판단했다. 영암군은 정부의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영암시니어클럽을 설치했고, 전년 대비 223% 많은 29개 사업을 추진해 현재 2,000여 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 1월 ...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9.27■ 민선8기가 출범한 지 3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암군의 익숙한 자원은 새로운 가치를 더했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암의 변화를 촉진했다고 성과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의 변화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민선8기 출범 후 1천여 공직자 그리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영암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쉴 틈 없이 뛰었고,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생태탐방원, 농촌협약,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다액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 기자2024. 08.23영암군(우승희 군수)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선정돼 국비 1억6,4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에서 8곳 지자체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 영암군은, 학산면 국민임대아파트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입주민·대학생·이주노동자 등이 소통하는 기찬빨래방과 미니카페를 설립·운영하는 내용으로 참여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올해 10월부터 이 소통공간 운영에 들어간다. 나아가 기찬빨래방을 활용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찾아가 이불과 대형 의류 세탁 서비스를 해주는 이동...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05.30우승희 영암군수가 어버이날인 8일 영암읍복지회관 등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복지회관과 마을경로당 등 5개 장소를 돌며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치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는 복지회관과 마을경로당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공간의 가치를 더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 민선 8기 영암군은, 어르신이 영암군민과 재능·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존경 속에서 존엄하게 살아가는 ‘생산적 복지’를 표방하고 있다. 그 방안의 하나로 올해부터 10개 부서가 협업해 ‘읍·면 복지회관 및...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05.16우승희 군수는 “대망의 계묘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50년만의 최악 가뭄, 경기침체와 국제전쟁으로 인한 물가폭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암군민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우 군수는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낸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인구소멸 등 대전환기에 농민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은 가중되고, 국제전쟁 여파에 따른 대외적 불확실성의 확산은 우리 모두에게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힘든 시련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1.20우 군수는 “모든 행정의 최종 목표를 모두가 잘사는 복지도시 건설에 두겠다”면서, 이를 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경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며, 청년들이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을 위한 영암 재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단위 토지 매입 및 단지 조성, 분양 등의 속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1.06우승희 군수는 11월 23일 개회한 제295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출석해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을 했다. 이를 통해 우 군수는 민선 8기의 사실상 첫해인 2023년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우 군수의 시정연설에 담긴 새해 영암군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편집자註> 우승희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군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출범한 민선 8기가 벌써 5개월째로, 그동안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군정 목표로 힘차게 달려왔다”면서,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 규제보다는 군민에게 도움을 주고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5개월은 혁신을 통해 우리 영...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11.25민선8기 영암군정을 이끌게 된 우승희 군수가 10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군정 목표로 내건 우 군수는 그동안 군정 전반에 걸친 행정혁신을 강조하며 공직자와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을 통한 민선8기 군정방향 정립에 매진했다.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우 군수의 취임 100일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편집자註> 목요대화클럽 및 순회간담회 통한 소통 우 군수는 지난 30년은 행정이 주도하던 권위주의를 벗어나는 지방자치시대였다면 이제는 주...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2. 10.07우승희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이라는 군정 목표를 밝힌데, 정례조회 및 간부회의를 통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이용해 그 실천구상을 하나씩 설명해나가고 있다. 특히 스스로 ‘영암군 대표일꾼 우승희’라는 명찰을 패용하고, “4년간 부여된 권한으로 영암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군민이 행복한 민선 8기 새로운 영암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우승희 군수표 혁신은 ‘군민이 주인인 영암&rsquo...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9.08제43대 우승희 영암군수가 취임함으로써 민선8기 영암군정이 시작됐다. 우 군수는 ‘군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제하의 취임사를 통해 “평범한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 선거혁명을 일으키고, 완전히 새로운 영암을 만들어준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암군수로서 부여해준 임무와 4년간의 권한으로 영암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군민이 행복한 민선 8기 새로운 지방정부시대를 여는 ‘영암군 대표일꾼 우승희’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