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총 1천930억 원을 들여 128개 지구에 대한 재해위험 해소에 나선다.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정비사업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47지구(602억 원) ▲풍수해생활권 정비 16지구(843억 원) ▲급경사지 정비 40지구(344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25지구(141억 원), 4개 분야로 나눠 추친한다. 이 가운데 올해 신규 사...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5. 04.2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영암 개신지구 등 6곳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경계·면적 등을 최신 기술로 정밀 측정해 등록해 지적의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영암군은 국비 4억원을 확보해 영암 개신, 신북 학동2와 이천, 군서 도갑, 서호 태백과 미암 호포를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1,987필지 1,185,103㎡에서 지적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절차는 △실시계획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개최 및 동의서 징구 ...
자치/행정 노경하 기자2024. 11.21산림축산과는 지난해 산림소득, 숲길조성사업 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숲속의 전남 만들기 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나눔 숲 조성 사업지 관리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 마을 숲 콘테스트에서 대상,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떫은 감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올해도 영암군 전체면적(603.5㎢)의 38%에 해당하는 229.3㎢의 소중한 산림자원에 대해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통해 산불발생을 억제하고,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적극적인 예방과 대처를 통해...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7.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