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4일 영암군민회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 주도 마을 가꾸기 사업의 목표와 추진 방향을 전달하고, 효율적 사업 수행을 위한 컨설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구체적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신청한 마을주민, 읍·면 담당자들은 △2025년도 사업 추진 방향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특강 △우수 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 등을 들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에 선정된 마을은 매년 500만원씩 3년간 지...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5. 02.07새해를 맞아 영암군이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단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1개 읍면 이장단장 및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장단과의 대화는 올 2월부터 시작되는 주민과의 대화 전,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단에게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등을 알려 마을 공모 사업에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우승희 군수는 이장단과의 대화에 앞서 2025년 군정 운영방향에...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5. 01.17영암 농촌여성지도자들이 지역 관광명소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회장 이경자)가 주최한 벽화 그리기 행사가, 25일 월출산기찬랜드 입구 마을길에서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의 ‘청정전남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영암군연합회 임원 30명은, 월출산기찬랜드 입구 마을길 80㎡의 벽면에 다채로운 국화꽃 그림과 메시지를 그려 넣었다.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는 이번 벽화 그리기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자리를 마련해 지역사...
지역사회 박서정 기자2024. 06.27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6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5곳에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청정자원 관리·보전, 주민 화합 및 마을공동체 의식 형성 등이 목표인 전라남도 마을환경 개선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영암군 마을은 136개로 마을 꽃밭 조성, 벽화 그리기, 대문 명패 만들기, LED 조명 설치 등 마을별 특색에 맞는 경관개선에 나선다. 영암군은 이 마을들 중 사전 수요조사에서 컨설팅을 요청한 5개 마을 삼호읍 정개마을, 학산면 사등마을과 용산마을, 시...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5.23전남도는 12월 18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성과나눔대회'를 열어 올해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3천여 으뜸마을의 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할 것을 다짐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구호 아래 전남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주민 화합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마을가꾸기 특화사업이다. 성과나눔대회는 김영록 도지사와 도의원, 시장·군수, 사회단체장, 으뜸마을 대표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마을 만들기 활동영상 상영, 우수 시군 시상 및 유공자 표창, 우수마을 사례 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3...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2.22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은 6월 2일 제372회 전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인구청년정책관 소관 결산심사에서 "매년 청년들이 전남을 떠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정주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전남지역 청년 인구의 순유출은 매년 1만여명 안팎을 보이고 있어 청년지원책의 큰 효과가 없어 보인다"면서, "10~20만원 지원해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으로 금전적인 지원을 하려면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6.09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5월 12일 덕진면(면장 임채을) 송내외마을에서 마을공동체사업의 하나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맥문동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맥문동 꽃길 만들기는 마을주민들이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거쳐 추진하게 된 풀뿌리 환경개선사업이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주민들의 민주적 결정에 따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과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공동체사업'을 더해 이날 꽃길 조성을 도왔다. 작업에 나선 송내외마을주민과 덕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30...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3. 05.19영암군4-H연합회 직전회장인 축산농가 '환이팜' 박태승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60포를 영암군에 기탁했다. 박태승 대표는 "지역에 살면서 뭔가를 함께 하고 싶다는 고민을 계속해왔다. 오늘을 계기로 매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승 대표는 12월 13일 전남농업기술원이 개최한 제3회 전라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4-H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2013년 영암군4-H연합회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회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신규 회...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22. 12.30군은 전남도가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청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대한민국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과 궤를 같이 하는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남 천혜의 청정자원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군민 스스로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면서 청정자원 관리를 위해 사업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가는 범도민 운동이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특색있는 간판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한 서호면 아천마을과 꽃밭으로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를 조성한 금정면 석산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벽화 그리...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4.29전남도는 마을 청정자원을 관리·보존하고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해 주민 화합을 이끌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1천개 마을에 신규로 선정된 1천개 마을을 더해 총 2천개의 으뜸마을에서 주민주도로 이뤄진다. 주민과의 소통과 공동체 정신 회복을 목표로 허름한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쓰레기가 방치된 땅에 꽃밭을 조성하며,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주민이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으뜸마을을 가꾼다. 또 주민, 유관기관, 자생단체 등이 하나가 돼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 마을 박물관&미술관 조성을 통해 마을의 자랑거리를 알리며, 마을 사진첩 제작으로 마을을 기억하도록 하는 등 지난해 시작한 으뜸마을도 올해 계속 추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3.25영암군 4H연합회(회장 박태승)는 지난 9월 28일 삼호읍 백야마을을 찾아 부스를 마련하고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날 봉사에는 박태승 회장과 김원우 차석부회장, 김채연 여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남·여 4H회원을 비롯해 전동평 군수,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박지언 농업기술센터 소장,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함께했다.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주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
동네방네 이승범 기자2021. 10.01군서면은 '2021년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에 4개 마을이 선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침체된 마을 분위기 활성화 및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신규시책이다. 사업계획부터 사업추진 및 사후관리까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3년 단위 지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마을별로 매년 300만원씩 총 900만원을 지...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1. 09.03도포면 안풍마을에 '고향을 담은 사계절 테마 벽화'가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벽화는 50m에 이르는 구간에 정겨운 고향의 모습을 담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생동감 있게 그려져, 코로나로 지친 주민은 물론 마을을 지나는 통행객들에게 포근함을 전하고 있다. 벽화그리기는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주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전남도 신규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특징으로 하고 ...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1. 08.27전남도는 주민 참여와 화합으로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마을 고유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기 위해 도입한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정성평가를 추진한다.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사업 계획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총사업비는 270억원으로 5년 동안 3천개 으뜸마을을 선정해 인식 전환, 환경 정화,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1년 차 사업으로 지난 3월 1천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출발 단계인 가운데 '담양읍 뚝방마을 벽화그리기', '곡성읍 구원마을 마을입구 화단조성'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마을 정비에 따른 주민 삶의 질, 행복지수 향상과 함께 자발적 공동체가 결성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사업의...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08.13군은 전남도가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대한민국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과 궤를 같이 하는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천혜의 청정자원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군민 스스로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면서 청정자원 관리를 위해 사업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가는 범도민 운동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따라 선정된 영암 관내 45개...
동네방네 이승범 기자2021.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