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영암군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1대1 안부살피기‘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영암군은 전 공직자가 “폭염대비 취약계층 공직자 결연 1대1 안부살피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83명,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49세대, 장애인 109명, 차상위·한부모·다문화 69가정 등 710세대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집중 안부 확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안부살피기를 통해 대장암 수술을 받은 독거 어르신의 병원비를 보건소로 연계하여 지원하고, 허리통증으로 혼자 병원...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07.31군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여름철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소외가정의 안전 여부 확인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취약계층 안전확인에 나선 공직자들은 무더위 속에 대상가정의 안전사항을 확인하며 안부를 묻는 한편,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폭염이 가장 심한 낮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폭염대비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 위기가정으로 의심되는 가구가 발견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복지와 안전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9급 이상 전 공직자가...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6.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