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오는 4월 5일 목포석현초교, 순천삼산중, 목포교도소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2명, 중졸 140명, 고졸 712명 등 총 894명이 지원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부착한 것과 같은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또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시험 당...
교육 이승범 기자2025. 03.27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날 기념식에서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암 출신 안경한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공정과 상식의 법치, 대한민국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원석 검찰총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법무부장관은 법치주의 확립,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14명에게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
향우소식 이승우 기자2024.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