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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실장은 복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즐거운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등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을 수 있도록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다.
최 실장은 “태풍 볼라벤, 덴빈, 산바까지 연속적인 재해에 이어, 명절을 앞두고 생활물가까지 급등함에 따라 도민들 모두 힘든 시기인줄 알지만 이럴 때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영암 출신으로 해마다 명절 때면 고향인 영암 관내 시설들을 꾸준히 찾아 위문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