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기초과학기술 혁신거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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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초과학기술 혁신거점 탄생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전진기지이자 기초과학기술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센터장 김보환)가 11월22일 대불국가산업단지 내에서 개원식을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김일태 군수, 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 송영무 순천대 총장, 교과부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 과학기술진흥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기술혁신 및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삼호읍 용앙리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건축연면적 1만 1천530㎡)로 전남의 전략산업인 조선·기자재,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분야에 기초과학연구 지원과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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