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외식업지부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김영범)는 지난 2월18일 오후 영암읍 우정웨딩컨벤션에서 김일태 군수와 김연일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정기총회를 열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서면 기찬정식 안재순씨가 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학산면 제일식당 유갑현씨가 전남도지회장 표창, 공원식당 차미희씨와 금호가든 박점옥씨, 명인식당 백점화씨 등은 군지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회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김영범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은 음식 제로운동을 비롯한 6대 중점사업과 2013년 4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 내 우리의 미래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대의원 여러분께서도 열정을 갖고 노력해 힘있고 역량있는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