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해 개회하는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철호 의원(삼호)은 “새로운 사업보다도 기존사업의 내실화 필요한 예산 편성이 되고 있는지, 한정된 예산인 만큼 꼭 필요한 사업에 투자되는지 동료 의원들과 함께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농업분야와 사회복지분야, 그리고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에 대해서는 본래 취지에 맞게 계상되고 투입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의하겠다”면서 “선심성 예산이나 전시행정 예산을 배척하고 실질적으로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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