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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서장 김영달 총경)는 지난 7월23일 영암읍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협력단체 인프라 구축 및 협력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남지방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 및 감사장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 행사에는 김일태 군수와 김홍원 전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손태열 도의원과 방범대원 및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은 전남도자율방범연합회가 외부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평가를 실시해 이뤄졌으며, 활동이 우수한 자율방범대를 뽑았다.
한편 영암경찰서는 각 읍면에 13개 조직 368명의 자율방범대 조직을 둬 각종 범죄예방 활동과 함께 청소년보호, 가출 청소년 수색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달 서장은 “관할 면적이 넓은 농촌지역에서 우리 경찰인력 만으로는 범죄예방을 전담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움이 있다”고 협력방범체제 강화의 필요성과 각 지역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헌신적으로 지역 내 범죄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