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 우리문화 적응 체험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다문화여성 우리문화 적응 체험

군은 지난 12월4일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42가구 64명을 초청해 영암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으로 시집 온 지 5년 이내인 다문화결혼 이주여성들 대부분 참여해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관, 영암도기박물관, 군립 하(河)미술관, 현대삼호중공업, 농업박물관 등을 견학함으로써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영암 지역의 문화를 바로 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