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앙양수장 풍년기원제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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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용앙양수장 풍년기원제 통수식

한국농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는 지난달 23일 관내기관장을 비롯한 지역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면 용앙 양수장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원제 및 통수식을 거행했다.<사진>


쌀농사 문화와 풍년농사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농업용수이용자들로 하여금 물의 고마움과 수리시설의 애호정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치러진 이번 행사로 영암지사는 고객만족 및 감동을 위한 농업인을 찾아가는 만점 영농급수 160일 작전에 돌입했다.

하상수 지사장은 “관내 1만3천581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올 한해도 재해 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지사는 용앙양수장 통수식을 시작으로 올해 9월말까지 본격적인 영농 급수체제에 돌입하였으며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서비스를 다 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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