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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지난 11월 3일 정선휘 작가 초청 '삶의 불빛' 예술 인문학 강좌에 이어 두 번째로 김진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의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2008년 하정웅 청년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진화 작가는 평면과 입체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석사 논문을 쓰고 평면과 입체, 설치 그리고 LED를 접목해 작업하고 있다.

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이 현대미술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민과 작가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군립미술관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문의는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전화 061-470-6842).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