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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속에 야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이갑주 회장과 이보라미 전남도의원, 김기천 영암군의원, 이부봉 영암군산림조합장, 김성애 영암교육장, 군 투자경제과 임문석 과장, 김강식 영암군사회단체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전남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 박수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로서 전국에 지회와 지부를 두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와 현장의견을 정책화 해 정책당국과 정치권에 전달하는 소상공인의 정책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면서, "오늘을 계기로 영암군연합회가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신념으로 단결하고 화합해 영암군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는 창구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배동석, 장종열, 박선영 부회장과 김병훈, 신미화, 안세현 이사, 이남헌, 이진 감사, 김광민 상임이사 등에게도 각각 임명장이 전달됐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