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농기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했으며 해당 지원금은 금정농협 자체 사업장 3곳(자재 판매장, 주유소, 하나로마트)에서 사용 가능해 생필품도 구매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2024년 11월 30일까지다.
최영택 조합장은 “23년산 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전 조합원의 사업 전 이용과 임직원의 혼연일체의 노력으로 1300여 조합원에게 영농장재 구입용 기프트 카드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정농협은 조합원의 농업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 징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