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군서면향우회, 치악산으로 야유회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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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소식

재경 군서면향우회, 치악산으로 야유회 떠나

시원한 계곡에 무더위 날려

재경 군서면향우회가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 구룡사계곡으로 하계 야유회를 떠났다.

재경 군서면향우회가 주최하고 재경 군서면향우산악회·골프회·달구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야유회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흥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계곡을 찾았다.

회원들은 구룡사와 세렴폭포가 있는 구룡사계곡에서 물놀이를 한 후 계곡가 인근 아흔아홉골가든에서 음식을 즐기며 야유회 행사를 열어 동료들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야유회는 박태흥 향우회장, 윤영석산악회장을 비롯해 최장용, 김승배, 최야수, 조은희, 김성균, 유석연, 최봉옥, 최인철, 최길서, 배철인 등 많은 향우들이 함께했다.

주최자인 박태홍 향우회장은 “군서는 역사적으로 선후배들이 함께하고 같이 간다는 그런 협력정신으로 일들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선후배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향우회로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군서면향우회 |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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