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대한속기협회 조정구 회장 더불어민주당과 속기사법 제정 위한 정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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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출신 대한속기협회 조정구 회장 더불어민주당과 속기사법 제정 위한 정책 협약 체결

민주당 박수현 의원 등 참여

영암 출신 조정구 씨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속기협회가 지난 5월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속기사법 제정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민주당과 대한속기협회는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속기사법 제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조정구 대한속기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관계자 및 속기사들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임오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속기사 관련 법제도 개선 및 대한속기협회 특별법인화 추진 ▲속기와 AI협업 국가 지원 ▲공공기록물 기록 체계 강화로 속기시장 확대 ▲국제속기연맹 중앙위원회 한국 유치 등을 조정하기로 했다.

조정구 회장은 “속기사법 제정은 공공기록물의 기록 체계가 강화되어 K0기록문화와 한국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확대로 구가경쟁력을 재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 출신 조정구 회장은 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을 역임했으며 현 재경 영암군향우회 감사,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노무사로서 ‘정안노무법인’을 운영하며 아웃소싱, 노동법률 자문, 노동위원회 사건, 고용노동부 사건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속기사법 제정 위한 정책 협약 | 대한속기협회 조정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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