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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윤석열 정부의 농촌 파탄 정책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농촌에 큰 피해를 주었다.
수입 농산물의 무관세 수입으로 한우 사육 농가는 이중고로 지금도 파산 직전에 놓여있다. 또한 조사료 값은 폭등하고 시중 소고기 가격은 비싸나 우시장과 도축장 도매가격이 폭락하여
적자 사육을 하고 있고 소고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한우 소고기가 너무 비싸서 수입 소고기를 선호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현 우리나라의 소고기 유통과정은 도축 시장 경락 가격이 아무리 내려가도 정육점에서는 한국 육가공 협회가 정해진 가격에 전국적으로 일률적으로 판매하기에 도축 시장 폭락 가격에 결산하여 정산받는 한우 농가는 적자에 허덕이고 정육코너에서 한우 소고기를 구매하려는 도매가격과 연동되지 않은 질 좋은 한우고기는 비싸다고 외면하며 수입 소고기를 선호하여 구매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정부는 하루속히 잘못된 소고기 유통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현행 소고기 자유화 판매 제도를 한시바삐 철회하고 한우 소고기 도소매 연동 제도를 선택하여 이재명 정부는 위기에 처해 있는 한우농가에 희망을 주길 바란다,
한우 소고기 도소매 연동제를 시행하면 도축장에서 도축하여 경매 시 떨어진 가격에 소매점인 정육점에서 소비자 가격이 적용되기에 소비자는 싼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한우가 대량 소비되어 한우가 줄어들면 한우의 적정 사육 마릿수도 줄어들어 한우 가격이 안정되어 한우농가도 살고 한우를 구매하는 소비자도 이익을 보기에 정부는 한시바삐 한우 도소매 연동제를 시행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