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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준공식은 월출산농협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우승희 군수와 군의원, 기관 단체장 및 조합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공식 개장을 축하했다.
‘월출산농협 문화복지센터’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문화쉼터 등을 포함해 연면적 826.05㎡ 규모로 조성됐으며, 고령 조합원을 위한 리프트를 추가 설치하여 월출산농협 전 조합원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조합원의 복지와 문화 생활 증진에 기여하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전망이다.